日, '정년 70세' 시대 도래! 고령화에 따른 기업의 대책은?
일본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정년 70세'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일부 대기업에서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정년을 70세까지 연장하는 제도를 도입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와 니토리 같은 기업들은 전문지식이 풍부한 시니어 사원들을 65세 이상부터 70세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재고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러한 제도 도입에 따라 급여 수준도 상향 조정되며, 일부 직원에게는 정년 퇴임 이전 급여의 90%를 지급하기로 했다.
고용 상한 연령을 70세로 정한 기업들뿐만 아니라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 도호쿠전력 등도 재고용 연령을 70세까지로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제도 개편은 젊은 층의 불만을 최소화하고자 초봉을 대폭 올리고 육아 지원 제도를 강화하는 등의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한편, 부장이나 과장 등의 보직자가 특정 연령에 도달하면 물러나야 했던 '직책 정년제'를 폐지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직책 정년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노년 급여 수준에 변동이 없어졌다.
이러한 고령자 고용 확대의 흐름에 맞춰 고령자 기준을 70세로 높이는 논의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이 존재하기도 하며,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일본은 이미 기업이 직원에게 70세까지 취업 기회를 보장하는 법안을 시행하고 있으며, 고령자 취업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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